횡단여행은 계속된다!!!

캔사스시티에서 덴버로~

횡단여행은 일자 직선도로를 달릴때가 굉장히 많다 ㅎㅎ

나름 재밌기도 하지만 지루하기도 엄청지루하다...



그냥 계속 앞으로 달린다 ㅎㅎ

차가 한대도 없는경우도 많아서 씽씽 달린다



크루즈 걸어놓고 손가락하나로 방향컨트롤만하면서 ㅋㅋㅋㅋㅋ

졸면 안대에에에!!



동생은 옆에서 이러고 있고

어므니는 발올리고 취침중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달려 달려 덴버 도착!!!!!!

덴버는 참 자연이 너무 아름다운 도시다!

로키산맥이 이어져있는 산위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 덴버!!

내가 YWAM DTS 훈련을 받으러 처음 미국에 온 도시이기도 하다!

다같이 YWAM을 방문하고 여기 숙소에서 머물기로 했다



YWAM 덴버 옆에는 큰 호수가 있는대 

보기에는 참 아름답다!

보기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거위들이 진짜 많이사는대 거위들의 화장실이다...ㅎㅎㅎ;;;

똥물 흑 ㅜ



그래도 보기에는 아름다우니 사진찰칵 ㅋㅋㅋㅋㅋ



엄마도 찰칵 ㅋㅋㅋㅋㅋ



예전에 저기에 프리즈비 원반들이 많이 빠져있어서 애들이랑 다같이 주우러 들어갔다가

일주일동안 몸에서 똥내가 났다 ㅋㅋㅋㅋㅋㅋㅋ



YWAM 덴버 한국사람들 ㅋㅋㅋㅋㅋ

이때 잠시만나서 엄청친해졌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아올라!!~



왜 다들 풍선을 들고 있느냐!?

이날은 덴버 시내로 노방전도 나가는날인대 사람들에게 풍선을 나눠주기로 했기때문이다 ㅋㅋㅋㅋ



가는 길에 어느 철조망에 수놓아져 있던 꽃들!!



아참 덴버는 예술의 도시이기도 하다!!

이런 길거리 작품들이 엄청 많다는 사실!!



가즈아~~~

뭔가 다같이 풍선들고 다니니 사람들이 쳐다보며 궁금증을 갖았고 우리는 풍선을 나눠줬다 ㅋㅋㅋㅋ

풍선하나에 행복을 선물할 수 있다니!



시내까지 걸어갈라니 멀구나...



그래도 도착!!!

뒤에 마차는 덤~



시내 중앙에 베이스캠프를 만들었다 ㅎㅎ



그리고 사람들에게 풍선도 나눠주고~

프리허그의 업그레이드판 프리프레이어!!

Free Prayer 사인을 들고 사람들에게 기도해주었다 ㅎㅎ



한국어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미국친구가 만들어줬다 자기 요세 한국어 배운다고 ㅋㅋㅋㅋㅋ



가족사진!~



그리고 누가 비눗방울도 가져와서 비눗방울도 불고 ㅋㅋㅋㅋㅋ



비눗방울은 언제나 꿀잼 ㅋㅋㅋㅋㅋ



이건 뭐하는 사진인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얘기도 하고 놀기도하고 기도도해주고 풍선도주고 비눗방울도 주고



또!!! 예배도 드렸다 ㅎㅎ

길거리 찬양~



예술의 도시 덴버답게 길거리에 피아노들도 많이 설치되어있다 ㅎㅎ

피아노 주위에 모여서 같이 찬양하고~



DTS 디렉터 부인인 Donna! 내가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다 ㅎㅎ

너무 좋으신 분!!!! ㅎㅎ 보고싶다 ㅜ



엄마의 Free Prayer 간판으로 덴버 YWAM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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