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0대 후반

나의 꿈은 20대때 결혼하기 였었는대...

실현 가능성은 있는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안하고 만나면 바로 결혼해야 할듯...ㅋㅋㅋㅋㅋㅋ


평균적인 기준으로 볼때는 아직 결혼하기 젊다고 할 수 있지만

뭔가 나는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 ㅎㅎ

그리고 실제로 부모님도 결혼하라고 ㅋㅋㅋㅋㅋㅋ 말씀하시는대

일단 연애부터요 ㅋㅋㅋㅋㅋ


요세는 배우자기도도 많이 하지 않고 

그냥 어딘가 내짝이 있지 않겠어 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대

오늘 유투브를 서핑하던 중에 진짜 좋은 노래를 발견했다

"잇쉬가 잇샤에게"라는 김복유님의 곡인대

히브리어로 잇쉬는 남자, 잇샤는 여자이다

"아담이 하와에게"라는 뜻을 닮고 있는 노래인대 노래가사가 너무 아름답다






아담이 깊이 잠들었을때 하나님께서 그의 아내를 준비하셨듯이

난 이제 잠들겠다는 아담의 말이 너무 좋다 ㅎㅎ


또한 이 세상에 내 배우자는 어디에 있는지가 궁금해졌다 ㅋㅋㅋㅋㅋ

주님의 때에 주님이 맺어주실 그때가 기대되는 노래다!! 


또한 처음 1절은 스무살의 아담과 하와였다면

2절은 배우자가 생긴 후의 가사 내용인대

딴 여자 딴 남자를 보지 않겠다고 고백하는 부분이 있는대

사람인지라 결혼 후에도 다른 남자 혹은 여자가 눈에 들어올때가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나도 그런 부분이 굉장히 걱정되기도 했었다 (연애도 안하는주제에...ㅋㅋㅋㅋㅋ

많은 가정들이 바람으로 인해 깨어지는 오늘날

한순간의 스파크때문에 주님이 맺어주신 소중한 것을 깨지 않아야겠다고 다시 생각했다!

잇쉬와 잇샤처럼

나의 배우자님 어서 만나요 (:


그댈 기다리오 스무살의 나는 주께 맡겼다오 사랑이란 내 선택을 이제 잠이 드오 주의 머리 맡에 주께 드렸다오 설렘이란 내 감정도 난 이제 잠들겠소 주님이 정한때까지 당신을 만날때까지 기다리겠소 행복을 연습하겠소 문잠긴 동산이 되어 어딘가 있을 그대여 기도하고 기다리네 오늘도 난 스르르르(스르르르) 잠이 드네(잠이 드네) 주의 품에(주의 품에) 우물에 잠긴 물처럼 내 맘은 그대 것이오 그대만 가질 수 있소 오직 그대만 오직 그대만 위해서 사랑하겠소 내 맘을 노래하겠소 그대를 기다리겠소 주님의 때에 주님이 맺어 주실 그대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빗장이 풀리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내 눈에 휘장이 걷히고 이제 난 보이오 그대가 보이오 아름다워 그댈 기다렸소 매일 꿈꿔왔소 주의 손을 잡은 아리따운 그대 모습 이제 깨어나오 함께 걸어가오 주가 주신 동산 다스리며 걸어가오 이제 보네 (이제 보네) 내 잇샤를(내 잇샤를) 그댈 보네(그댈 보네) 그대를 사랑하겠소 딴 여잔 보지않겠소 수 많은 여자 중에 당신이 내 아내라서 너무나 행복하오 때로는 서툴지만 지금 난 배워가오 사랑하는 방법을 당신을 존중하겠소 딴 남잔 보지 않겠소 그 많은 남자 중에 당신이 내게 와줘서 너무나 감사하오 조금은 어색해도 지금 난 배워가오 사랑받는 방법을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서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댈 이제야 알죠 잇쉬와 잇샤처럼 우리는 만났었죠 기대하고 기뻐하고 뿌듯해서 잠을 설쳐 잇쉬와 잇샤처럼 주님이 맺어주신 나의 신부 나의 신랑 사랑해요 우리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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