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오랜만에 오늘은 출근을 안했답니다! ㅎㅎ

그래서 집에서 딩구르르 놀고

밥먹구 자고 ㅎㅎ

일어나서 컴퓨터게임도하고

친구랑도 전화하고

친구들이랑 화상전화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방학같네요!!!!!

일을 안하니깐 너무 좋다 ㅜ

방학은 이렇게 신나게 놀아야 하는대 후...

내일부터는 다시 일을 시작하고 또 논문도 쓰기 시작해야해요...

오늘 너무 열심히 놀아서 운동하러 가기싫었는대

새해 시작한지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위해 갔답니다!! ㅎㅎ

6시정도였는대 벌써 해가졌어요..

겨울은 겨울인가봐요 ㅎㅎ

런닝머신 앞에 인터넷이 연결되서 유투브를 보면서 달리면

시간이 금방가요!! ㅋㅋㅋ

역시 운동할땐 선미의 가시나죠 ㅋㅋㅋㅋㅋ (노이유

전 발라드도 듣는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운동할때 발라드 들으면 쳐져서 신나는 노래만 듣는 분도 있는대

전 달릴때 발라드 들어도 좋더라고요 ㅎㅎ

오늘은 학생들이 그래도 조금 있어서 내부는 촬영을 못했어요...

아 그리고 운동하고있는대 한국에 있는 친구한테 딱 전화가 왔어요!!!

하이하이!

제 친구에요 ㅋㅋㅋㅋ

이 친구 때문에 제가 5월경에 한국에 들어갈 것 같네요...

친구가 결혼을 한대요!!!!!!!

저와 진짜 친한 친구여서 제가 Groomsman을 하기로했거든요

Groomsman은 미국에서 신랑 옆에 쪼루루 서있는 신랑 친구랍니다 ㅎㅎ

미국은 결혼식때 신랑 신부의 친구들이 양옆에서 들러리를 서죠 ㅎㅎ

가장친한 친구들이 그 역할을 한답니다!

예정에 없던 일정인대...

그래도 친구의 결혼식을 위해 5월에 날라갑니다!! 

한국음식때문이 절대 아니라

친구 결혼식때문에 가는거에요 ㅎㅎㅎㅎㅎ

친구야 비행기표 꼭 보내주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