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to Maryland

룰루님과의 노바에서 만남 후

저의 버디 호미 브라더프롬 어나더 마더가 살고있는

메릴랜드로! 떠났습니다 ㅎㅎ

무려 저희집에서 4시간 반이나 떨어져 있지만

친구를 만나겠다는 저의 열정 캬~

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이 끝나기 마지막 휴가이기도해서 올라갔죠 ㅎㅎ

제 친구는 텍사스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대 군인이거든요

그래서 훈련을 받으러 마침 집으로 돌아왔길래 만나러 올라갔죠 ㅎㅎ

저와는 대학교에서 만나서 같이 학교다니고 YWAM에서 같이 훈련도 받은 정말 좋은 브라더랍니다 ㅎㅎ

밤 12시가 넘어서 도착해서...아 밤이라 길도 안보이고해서

유료도로인 ez패스를 잘못탔는대... (우리나라 하이패스 개념

저는 패스가 없어서 그냥 통과해버렸어요 ㅋㅋㅋㅋ

집으로 벌금날라올듯해요 ㅎㅎㅎㅎ

입구에서 나가도 대나 막 우왕좌왕했었답니다....ㅜ

도착해서 친구 연애상담도 해주고 이것저것 놀다보니 새벽까지..놀다가 잠들었죠 

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늦게까지 자다가 일어나서 친구가 해주는 아침겸 점심식솨!

투데이스 쉐프 이즈 마 브로!

 기가 막힙니다

제친구를 소개합니다~ 빠라바밤바~

오늘의 메뉴는!!

목살과 김치찌게!

제 친구가 혼자 텍사에서 살다보니 요리가 많이 늘었네요

예전에 코흘리던 제 친구가 이제 어른이되어 벌써 군대를가다니 하... 

아 제 친구가 선물로 준 아미 세트복! ㅋㅋㅋㅋ

이거 입고 운동하면 아미인줄알겠군요 쿄쿄쿄쿄쿜

아미간지!

친구랑 밥먹고 또 오랜만에 만나니 진짜 이야기가 끈이질 않았어요 ㅎㅎ

다음주에 사우스케롤라이나로 훈련을 가기에 내려가는길에

저희집에서 3일정도 자고 가기로 해서 다시보는대

너무 짧게 만나서 아쉽더라고요 ㅎㅎ

떠나기전 마지막 포토!

담주에 또보자고 프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