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5월에 졸업을 하고 현재 리버티대학원 영문학석사과정에 합격한 상태랍니다
그리고 지금 대학원조교자리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찾아다니고 있죠 ㅜ
대학원 조교가 되면 먼저 전액장학금이 나온답니다!!!
엄청나죠~~
그리고 또한 매달 얼마씩 월급도 나오기에 굉장히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하려고 하죠
먼저 제일 처음에 제가 지원했던 커뮤니케이션학과 인터뷰가 어떻게 됬는지 알아볼까요?
저번 포스팅에서 전 합격자가 1차와 2차로 나뉘었는대 저는 1차에 들어서 인터뷰 우선권을 받았는대요
40명중에 20명이 먼저 인터뷰권을 획득했고 1차에서 모두 뽑힐경우 2차는 인터뷰 기회를 못받는대
저는 1차로 뽑혀서 정말 기뻐했었죠!!
과연 결과는~~~~
탈락...하하핳;;;
괜찮아요....
그럴수 있죠...
근데!!!!! 여기서 문제...
저는 1차 면접자임에도 인터뷰날짜를 금요일로 요청했지만 거절당하고 인터뷰도 없이 떨어진건대요
그래서 저는 이해할 수 가 없다 왜 인터뷰기회도 주지 않는가?! 라고 연락을했답니다
교수님께 정중히 연락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런데 저는 첫번째 인터뷰그룹에 들었는대 보지 못했다
인터뷰를 보고 떨어졌으면 덜 아까웠을텐대 아쉽다고 연락을 드렸더니 답이왔답니다~
제가 첫번째에 뽑힌거는 맞다고 하지만 이번에 커뮤니케이션학과외 다른학과에서 조교를 뽑는 허가가 나질 않아서
저를 인터뷰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이번 조교는 전부 커뮤니케이션학과내에서 뽑았다고 해요 ㅜ
아 슬프다...
저 영문과 말고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 할까 엄청고민했었는대....
그냥 커뮤니케이션할껄 그랬어요 ㅜㅜㅜ
그리고 두번째 인터뷰였던
신학과 교수님 개인조교!!!
이건 정말 꿀 포지션이라... 너무 하고 싶었는대요...
그리고 이 교수님과의 친분도 있고 해서 가능성이 제일 높을것 같다고 생각했었답니다 ㅎㅎ
그러나 탈락 ㅎㅎㅎㅎㅎㅎ
인터뷰때 분위기도 너무 좋고~
막 조교가 되면 해야할 일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이거 뭐 된거 아닌가 벌써? 까지 생각이 들었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게도...흑 ㅜ
너무 좋았다고 근데 미안하다고...
아니 좋았으면 뽑아줘야죠......ㅜㅜ
흑
저는 조교가 되지 못하면 한국에 가야해요... 학비가 없기때문이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이제 한국가야 하나... 하고 한국대학원도 알아보고 비행기표도 알아보고 있었는대!!!
딱!!!
영문과에서 이메일이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인터뷰 보자고!!!!
8시와 2시사이에 ㅎㅎㅎㅎㅎ
와우......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아 준비해야겠다 흑 ㅜ
저는 영문과 조교만은 너무 하기 싫었거든요...
영문과 조교과 되면 ENGL101 수업을 가르치게 되는대
이게 영어제일 기초 수업으로 신입생전부가 듣는 수업인대...
미국애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가 너무 부담되서 흑 ㅜ
그래도 가서 잘 보고와야겠죠?... 아 이자리는 되도 부담이고 걱정이대 후우.....
일단 내일 가서 보고 오겠습니다!!!!!! 건투를 빌어주십쇼!!!! 하하하하하핳ㅎㅎㅎ;;;
퐈이팅!!!
이번엔 진짜 좋은소식...으.ㄹㄹㄹ... 커허ㅓ헉.. 말문이 막힌다 흑 ㅜ 목이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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