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AM Tyler

저는 지금 예수전도단 타일러 베이스에 와있답니다 ㅎㅎ

여기에서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봄방학을 맞이하여 텍사스까지 차를타고 달려왔죠 ㅎㅎ

이곳에 제가 덴버 예수전도단에서 간사로 있을때

제 소그룹에계셨던 선교사님이 간사로 섬기고 계셔서

그분도 만나고 그분댁에서 쉬려고 왔다가

베이스가 너무 좋아서!!

베이스에 들어와서 지내고 있어요!

베이스가 너무이뻐요!!!

호수도 있고~ 잔디밭도 이쁘고 ㅎㅎ

날씨도 너무 좋고 ㅎㅎ

꽃 나무 하늘 그림이에요 다 ㅎㅎ

저는 요세 아침부터 베이스로 와서

강의듣고 잔디밭에 누워있고~

논문도 쓰면서 푹 쉬고 있답니다 ㅎㅎ

제가사는 동부는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다는대

여기는 너무 날씨가 좋네요 ㅎㅎ

오늘은 밀크쉐이크 한잔들고 해먹치고

하루종일 누워있었어요 ㅎㅎ

린치버그에 살면서 다니던 교회도 옴기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무언가 소홀해 진거 같은 제가

이번에 이곳에 와서 다시 예수전도단시절에 제가 만났던 하나님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때 친밀했던 관계를 기억하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편하게 쉬면서

성경도 읽고 기도도하고 찬양도 들으면서

하나님과 관계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

이곳까지 인도하시고 

이곳에서 필요한 사람들도 만나게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회복할 수 있게 하시니 너무 감사하답니다!

푹쉬고 충전하고 돌아가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그 기쁨을 그 즐거움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