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다운타운에는 엄~~~~청 좋은 Rooftop Bar들이 많이 있는대

그 중 넘버원은 당연 Perch 이다!!!!

엘에이에 가시는 분들은 무조건 방문해야 하는 장소이다!!!

친구랑 갔다가 복장불량으로...(슬리퍼와 반바지때문에...) 입장 거절 당했는대

그길로 왕복 2시간 숙소까지 달려가서 옷 갈아입고 와서까지 들어갔던 곳이다

그냥 무조건 추천입니다! ㅎㅎ

 

건물 13층에 자리잡고 있었던 Perch

짜잔!!!!!

올라갔더니 이러한 분위기가....

WOW!!!

도시한가운데 옥상에 이런 분위기 좋은 바가 존재 한다니 미쳤다아아

 

주변은 모두 빌딩숲으로 덮여있다

엘에이 다운타운 빌딩들을 바라보며 쇼파에 앉아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ㅎㅎ

 

일단 셀카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잡기전에 한번 찍어보았어요

그리고 일단 우리도 바에 가서 칵테일을 한 잔 시켜봐야죠! ㅎㅎ

 

칵테일 한잔에 $13 정도 하네요

분위기가 분위기인 만큼 이정도 가격은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친구랑 각 1잔씩 주문했답니다 ㅎㅎ

 

우와~ 맛있게 만들어 주세요

쉐킷쉐킷

이건 제가 주문했던 Lolita 라는 보드카 베이스 칵테일인대

상큼하니 맛잇었어요! 추천합니다!

이건 제 친구가 주문했던건대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아요 ㅜ

 

건물들이 잘 보이는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엘에이 도시의 야경이 정말 너무 이뻐요!

날씨 좋고, 공기 좋고, 분위기 좋고!!! 키야~~

앉아서 쨘!!~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칵테일도 너무 맛있네요!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모닥불앞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친구와 진짜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ㅎㅎ

어떻게 잘 살았니 친구야?!

그렇게 얘기하고 놀고있는대 주변에 한두명씩 모이더니 말을 겁니다

이런게 루프탑 바의 자유로움이죠 ㅎㅎ

자리도 다들 합석이다 보니 둘러앉아

어디서왔어? 무슨일해? 반갑다~~ㅎㅎㅎ

이렇게 다같이 칵테일한잔하며 친구가 된답니다!

 

Perch의 오픈시간은 아래와 같답니다

월화수 16:00-1:00

목금 16:00-2:00

토 10:00-2:00

일 10:00-1:00

저희 둘은 새벽 두시 문닫을때까지 놀다가 숙소로 돌아왔어요!!

닫는 시간만 아니였다면 더 있고 싶었어요

엘에이에 간다면 무조건 다시가고 싶은곳 중에 한곳이랍니다!

Perch Rooftop Bar 친한 친구와 칵테일한잔 하며 이야기 나누기 정말 좋은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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