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AM Kona] BOUTIQUE

YWAM Kona의 핫플레이스 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합니다!

바로 Boutique! 브띠끄라고 불리는 곳인대

YWAM Kona 베이스 안에서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ㅎㅎ

사람들이 자신이 사용하던 물건을 이 곳에 기부하면

사람들이 와서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곳이다

 

YWAM의 재정훈련가운데 플로잉(flowing)이란 것이 있다

YWAM간사들은 모두 자비량으로 섬기고 있기에 후원을 받아 생활하는데

자신의 생활에 필요한 재정이 후원으로 다 채워지면

남는 금액을 주변의 필요가 있는 다른 지체엑 흘려 보는것이 플로잉이다

재정이 여유롭다고 저금을 하는 것이 아니라 흘려보내는 것을 YWAM에서는 가르치고 있다

이 Boutique라는 곳도 서로가 자신에게는 더이상 필요없다면 자신이 쥐고 있는 것이아니라

다른 필요한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하는 것이다

 

이곳이 브띠끄이다!!

임시로 컨테이너 박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대

지금은 G동 건물 1층으로 이사했다

쇼핑하고 나오고 계신 IK DTS 간사님들 ㅎㅎ

오픈 시간이 적혀있어요

월-금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오후 12시부터 4시45분까지 랍니다

신상이 언제들어오는지는 램덤이라 자주자주가서 확인을 한답니다 ㅎㅎ

한국어로도 적혀있네요!

옷도있고 전자제품도 있고 이불도있고

그릇, 컵, 수저, 기타등등

없는게 없어요 ㅎㅎㅎㅎ

여자옷과 남자 옷이 다른공간에 분리되어 있답니다

이곳은 여자 옷 쪽

자매님들이 브띠끄가셔서 득템많이 하시더라고요 ㅎㅎ

괜찮은 옷들이 많이 있대요!

책들도 있고

가끔 한국 책도 보여요 ㅎㅎ

이곳에서 저도 밥솥, 냄비, 포트, 그릇, 컵 등등

필요한 생필품을 엄청 겟했죠!

그리고 떠날때 다시 또다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반납하고요 ㅎㅎ

 

코나에갈때 맨몸으로 가더라도 브띠끄에서 다 구해서 살 수 있답니다 ㅎㅎ

짐을 많이 가져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