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자가격리가 끝난 후에도 계속 많은 업무때문에

밖을 돌아다닐 기회가 없었는대

이런 저를 불쌍하게 생각하시고 제 스쿨리더인 모세간사님께서

저를 대리고 외식을 시켜주셨답니다 ㅎㅎ

코나의 맛집을 소개시켜드릴게요!

 

Big Island Grill 이라는 곳인대요

Fish & Chips, 고기, 햄버거 등등 다양한 메뉴를 팔고있었는대

저희는 모두 Grilled Beef로 통일했어요!

나무젓가락 포크와 같은 식기류는 요쳥해야지만 준다고 써있네요! 밖에서 드시는 분들은 꼭 요청하세요!

또한 쏘스도 달라고 하셔야지만 줘요!

매콤한 Sriracha 소스 추천합니다!!!! 사이드로 주니깐 여러게 받으셔도되요~

 

제가 사랑하는 스리라차 소스 ㅎㅎ

제가 많이 달라고 했더니 한통을 통체로 주시면서

가져가라고....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많이는 필요없지만...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 대려와주신 모세간사님이 단골이라서 받을 수 있었던 찬스였어요 ㅎㅎ

 

3개를 시켰더니 박스에 담아주셨네요!!

요세 코로나때문에 식당안에서 먹는게 불가능 한곳이 많아요 이곳도 그 가운데 한곳이에요

그래서 테이크아웃해서 근처 바닷가로 이동했어요~

 

짜잔!!!!

바닷가 벤치에 앉아서 열었는대 

와우!!!!!!!!

비쥬얼이 미쳐버렸어요 ㅜ

탄걸 실어하시는 모세간사님의 요청으로 그릴로 굽지않고 후라이팬으로 구워줬어요 ㅎㅎ

원래 그릴로 구우면 겉이 살짝 탄다고 하네요~ 그러나 불맛이 느껴지겠죠?! ㅎㅎ

밥도 두덩이나!

이거 거의 2인분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사이드로 베지터블도 듬뿍 담아주셨어요

각1개씩 ㅎㅎ

너무 맛있드아아아 ㅜ 

너무 많았지만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어요 ㅎㅎ 

이러니.. 살이쪄 안쪄? ;;;

 

여기는 코나의 올드 에어포트랍니다!!

말그대로 Old Airport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공항이에요

코나에 새로 국제공항이 생기면서 폐쇄된 곳이랍니다

사람들이 많이 산책하고 조깅하는 곳이 되었어요!

 

활주로를 걸어볼 수 있다니!! ㅎㅎ

 

올드 에어포트 바로 옆으로는 해변이 있답니다!

그래서 올드에어포트로 바다보러 나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가족들도 많이 보였어요 ㅎㅎ

 

태평양으로 넘어가는 해가 너무 이쁘더라고요 ㅜ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을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이 슬픔...ㅜ

 

하와이 1주차 (자가격리2주) 라서 그런지

이리봐도 예쁘고 저리봐도 예쁘고!!! ㅎㅎㅎㅎㅎ

사진찍는걸 멈출 수가 없네요

 

하와이와서 처음으로 해변에 온 날이였어요!

자가격리 끝나면 1일 1해변 한다고 다짐했지만

끝나자마자 주어진 업무때문에 못나왔었는대 ㅎㅎ

우와.. 태평양!!!!!

보고싶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셀카하나 투척 ㅎㅎㅎㅎ

 

함께 간 간사님들과도 ㅎㅎ

대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야자수와 서핑보드가 딱 있는대

와 여기 진짜 하와이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ㅎㅎ

저도 코나에 있는동안 서핑을 배워보려고 한답니다 (:

수영못하는건...비밀 ㅎㅎㅎㅎㅎ

 

해가 드디어 다 넘어가 버렸어요!!!!

정말 눈으로 보면 더 이쁘답니다

꼭 오세요 하와이!!!!! ㅎㅎㅎㅎ

 

하와이 바다에 처음으로 발도 담가봤어요! ㅎㅎ

자주올게~

 

해가 졌지만 그래도 밝은 하늘이에요 ㅎㅎ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ㅎㅎ

 

그렇지만 셀카의 욕심은 버릴 수 없죠 ㅎㅎㅎㅎ

 

코나에는 길고양이가 많더라고요!

여기 올드에어포트에도 고양이들 천지에요 ㅎㅎ

 

코나맛집과 코나명소 올드에어포트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얼마 안됬지만 코나와 벌써 사랑의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ㅎㅎ

아직은 차가 없는 뚜벅이라서 행동반경이 제한되는대

얼렁 차를 구해서 이곳저곳 돌아다녀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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